양배추 무침 , 나물
2020. 12. 31. 18:27ㆍ요리, 간식
양배추 무침을 해보았다
양배추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소화가 잘 되어 오죽하면 양배추 추출물로 만들어진 '카베진'약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우선 양배추를 4등분에서 8등분 정도 썬다
그런다음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씻는다
깨끗이 썰어 놓은 양배추는 어느 정도로 잘게 썬다







양배추는 겹겹이 쌓여져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씩 분리해서 썰어야 한다
나중에 불에 데칠때 잘 익는다.
하나씩 뜯어내는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
소금넣고
참기름 넣고


깨도 넣고 (깨는 볶은 것을 사용할 때는 나중에 넣는다)


잘 씻어 놓은 양배추에 소금 반 술, 참기름 한 큰술 반, 깨 반 큰술을 잘 섞어준다
큰 냄비에 물을 바닥에 살짝 부어준다. 물이 전혀 없으면 냄비 바닥에 있는 양배추가 타버린다.
가스불을 키고 뚜껑을 덮어두고 15분 정도 중불에 익힌다.
익으면 매우 고소하고 맛있다.
완성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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