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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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금염시작? -내 몸이 달라진다
올해는 금염시작? - ( 금할 금 , 소금 염 ) 실천 가능할까? 쉽지는 않을것 같지만 노력하면 안될일도 아니다 우리집은 오래전부터 김치도 양념보다 무양념으로 담그고 있다 실제로 고추가루 없이 까나리액젓과 물, 또는 식초로도 양배추 김치를 담가 먹는다 가끔식 양념 김치를 사먹는 경우가 있지만 극히 적은 편이다 그리고 과일과 야채를 정말 많이 먹는 편이고 고기는 거의 안먹는다 고기없이는 살아도 과일 없이는 못산다 (개인기호임) 하지만 달걀이나 해산물, 생선 등은 즐겨먹는다 특히 우럭 같은 생선은 국물이 매우 진하여 여름에 기운없을때 먹으면 보양식이 따로 없다 전복과 새우, 바다게 등도 너무 좋은 식품이다 단 걱정되는 건 바다가 너무 오염이 되서 걱정이 많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먹을게 없다 과일과 채소도 ..
2021.01.10 -
초간단 시금치나물과 파프리카무침 만들기
시금치와 파프리카를 깨끗이 씻는다 항상 씻는건 기본이다 시금치를 불에 잘 볶아준다 너무 센 불에 하면 시금치가 탄다 그리고 소금, 국간장 조금넣기 -너무 많이 부으면 짜다. 볶은 깨, 맛난이 넣고 잘 섞어주면 끝이다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준다 파프리카는 생으로 마요네즈와 케첩을 넣고 버무린다 잘 씻어놓은 파프리카 - 모양과 색깔이 너무 예쁘다 세로 썰기를 하면 되요 - 썰때는 칼날 조심! 그릇에 담는다 마요네즈와 케찹(케찹은조금만 )을 뿌리고 함께 잘 섞으면 초간단 파프리카 무침이다 불에 데친 시금치를 도마위에 놓는다 먹기 좋게 잘 썬다 소금을 조금 넣는다 볶은깨를 뿌려준다 (시중에서 파는 것 - 오뚜기)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