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배추로 만드는 초간단 볶음밥
2020. 12. 21. 23:38ㆍ요리, 간식
해남 배추는 그냥 먹어도 너무 달고 맛있다
그러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음
김장철이 약간 지났는데 혹시 소금물에 절인 겉절임 해남 배추가 있다면
그 절임배추를 pan에 조금 넣기
불로 데치다 보면 물기가 사라진다
식용유를 넣고 볶아준다
그리고 남아있는 찬밥을 넣는다
(주관적인 생각 -뜨거운 밥보다 찬밥을 볶으면 더 맛있는 것 같음 )
냉장고에 남아있는 각종 재료들 ( 소시지, 계란 하나 넣어주고, 부추, 썰어놓은 파 조금 , 각종 야채 조금씩 )
당근, 양파 썰어 놓은 것 등 을 넣어준다 (없으면 안넣어도 됨)
참기름도 밥의 양을 보고 반 숟가락 내지 한숟가락 ,
볶은 깨는 나중에 먹기 전에 살짝 뿌린다 (어차피 불에 볶은 것이라 불에 데칠 때 넣을필요 없다)
완성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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