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 혹시 내가 무호흡을 한다면?

2020. 12. 27. 21:58건강,운동

질병의 블랙박스  수면 분석해 건강 체크 

 

 수면은 건강상태와 숨어 있는 질병 징후가 나타나는 일종의 질병 블랙박스다

 

 시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치매 위험도 켜지고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낮시간 졸음으로 운전 사고 위험도 커진다 제대

 

로 자고 있는지 보는게 수면 다원 검사 다

 

 병원에서 하룻밤 자면서 수면 중  뇌파  안구 운동 근육은 움직임 심전도  호흡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잠 잘 때 몸의 움직임을 보기 위해 비디오로 녹화한다

 

 평소 자는 대로 자야 수면상태 검사가 정확하므로 자기가 쓰던 잠옷이나 베개를 가져가도 된다

 

원래 수면제를 복용했다면 검사 당일에도 먹어야 한다 

 

야간 근무를 하고 아침에 자는 사람은   수면 검사도 아침에 하는게 좋다

 

 술 마시고 자면 수면무호흡증이 더 심해진다고 하면 술을 마시고   자게 해서 검사하기도 한다

 

  수면 상태에 따라 검사 내용을 조정할 수 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수면센터 박윤경 신경과 전문의는 자면서 폭력적인 행동이 있을 때는 발작을 감별하기 위해 뇌파

 

를 더 정밀하게 측정 한다며  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한 부정맥 의심되면 심전도 검사해  패널을 추가해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다가 숨이  커 억 하고 멈추는 횟수가 시간당 10회 이상일 때를 말한다

 

 30회 이상이면 당장 치료를 해야 한다

 

자다가 자주 깨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이 전립선 비대증 때문에 소변이 마려워서인지 10년 자체의 문제인지도 구별이 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아침 두통이나 어지러움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 2 오래 지속될 때도 수면다원검사를 받아

 

보는게 좋다 검사비는 수면 무호흡증 등으로 건강 보험이 적용될 경우 환자는 대략 20만 원을 낸다

 

보험 적용 대상이 아닌 경우는 60만 원에서 80만 원 든다 

 

 

-조선일보 발췌 기사임을 밝힙니다 --